위탁 판매라니 이런 세상이 있구나~!
사는 이야기
2022. 6. 27. 20:19
평생 프로그래밍만 하다가 집에서 쉬며 이것 저것 세상 돌아 가는 것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. 그동안 몰랐던 게 너무 많았네요 프로그래밍이 하도 재미 있어서 .다른 길은 흘깃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... 내가 다른 것에도 관심이 있을 수 있구나 하는걸 느꼈네요. 늙어도 프로그래밍만 해야지 하면서 살았었는데 현실은 정말 뼈저리게 그렇지 못하더군요. 나름 실력이 모자란거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. ㅋㅋ 프로그래밍은 계속 하고 싶으니 집에서 겸사 겸사 할 수 있는 부업은 없을까 기웃 거리다가 위탁 판매를 알게 되었네요. 이건 그냥 온라인에서 하는 장사 아닌가?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. 마치 아주 예전에 C/C++을 최고로 여겼던 시절에 다른 language를 무시하던 그런 느낌 이랄까. 일단 한 번 경험이나 해..